[충북 여론조사] 이재명 45%·김문수 38%·이준석 8%

송국회 2025. 5. 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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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대선이 이제 8일 남았는데요.

KBS가 충북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와 충북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사흘에 걸쳐 차례로 보도합니다.

먼저 대선 후보 지지율부터 살펴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8%로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송국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8%로 오차 범위 밖, 7%p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8%입니다.

나머지 후보는 1% 이하였고, 없거나 무응답은 7%였습니다.

자신의 이념 성향이 '진보'라는 응답자는 이재명 후보, '보수'라는 응답자는 김문수 후보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자신이 '중도' 성향이라는 유권자의 지지도는 이재명 후보가 51%, 김문수 후보가 28%, 이준석 후보가 11% 순이었습니다.

충북 유권자들의 연령별 후보 지지도도 살펴보겠습니다.

18세부터 50대까지는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앞섰습니다.

40대의 이 후보 지지율이 67%로 가장 높았습니다.

60대와 70세 이상은 김문수 후보가 이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특히 70대 이상의 김 후보 지지율이 65%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 민심도 살펴보겠습니다.

인구 분포를 감안해 '청주권'과 충주·제천·단양 '북부권', 그리고 나머지 7개 시·군 '중남부권'으로 분석해봅니다.

청주권은 이재명 후보 47%, 김문수 후보 35% 였습니다.

북부권은 이재명 후보 45%, 김문수 후보 39%, 중남부권은 김문수 후보 44%, 이재명 후보 39%로 집계됐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도 물었습니다.

86%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답변은 13%였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58%, 김문수 후보가 30%로 지지도 격차인 7%p를 웃도는 28%p로 나타났습니다.

이념 성향별 당선 가능성을 보면 진보와 중도층에서 이재명 후보가, 보수층에서 김문수 후보가 앞섰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박소현

[충북도민 21대 대선 여론조사]
- 조사의뢰 : KBS청주방송총국
- 조사일시 : 2025년 5월 22~23일(2일)
- 조사기관 : 한국리서치
- 조사지역 : 충청북도
- 조사대상 :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크기 : 1,000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5.6% (6,427명 통화 1,000명 응답)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표본오차 : ±3.1%p (95% 신뢰수준)
- 질문내용 : 21대 대선 후보 지지도, 당선 가능성, 투표 의향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다운로드] KBS청주총국_충북도민 대선 여론조사 결과표①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5/20250526_kSLTzp.pdf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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