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동훈, 첫 합동 유세…“무능하고 위험한 이재명 막아야”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오늘(26일) 처음으로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현장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 후보와 국민의힘은 선거 막바지, 후보 단일화와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문수 후보의 서울 강북 지역 집중 유세.
GTX 건설, 재개발 기간 단축 등 공약을 발표중인 김 후보 뒤로 한동훈 전 대표가 올라옵니다.
따로 유세를 하다 처음으로 한 자리에 선 겁니다.
일부 야유도 있었지만, 한 전 대표는 무능하고 위험한 이재명 세상을 막아야 한다며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전 대표 : "중도층이 결국 승패를 좌우할 겁니다. 김문수 후보를 찍게 만들어야…"]
김문수 후보도 손을 맞잡고 원팀을 강조하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한동훈 (전) 대표에게 큰 박수 한번 보내 주세요. 반드시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앞서 김 후보는 경기 남부권을 찾았습니다.
경기지사 시절 최대 치적인 삼성 반도체 평택 캠퍼스를 찾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번 대선은) 진짜 경제와 가짜 경제, 유능한 경제와 선동 경제의 대결…"]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는 '한미 동맹'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미군이 만약에 철수해 버리면 우리 평택도 문제지만 대한민국 평화가 유지될 수 있습니까?"]
김 후보는 반도체 공장과 주한 미군 기지가 함께 있는 평택에서 보듯, 경제와 안보는 떨어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김 후보 공약집을 발간했습니다.
대통령 임기 3년 단축과 미래 기술 육성, 재건축 촉진특례법 등 9개 정책과제와 307개 세부 공약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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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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