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파티 마친 '캡틴 손'…"이제는 월드컵 향해"

하성룡 기자 2025. 5. 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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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8115067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최종전을 마치고 홈 팬들 앞에서 다시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토트넘 주장으로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이제는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 본선을 향해 뜁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발 부상 여파로 시즌 최종전에 결장하고도 '싱글벙글'이었습니다.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밝은 표정으로 홈팬들에게 인사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마지막 '우승 파티'를 즐겼습니다.

토트넘 레전드들의 '예우'를 받으며 트로피를 들고 입장한 주장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돌며 뜨겁게 환호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가족들과 함께 진한 '우승의 여운'을 즐겼습니다.

이제 손흥민은 또 다른 여정을 준비합니다.

[손흥민/토트넘 주장 : 다음 목표는 당연히 대표팀이 이제 월드컵에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다음 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2연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주장 손흥민을 향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토트넘도 마찬가지고 손흥민 선수한테 축하의 말을 전하고요. 또 그게 우리 대표팀에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요. 발 부상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다 라는 얘기를 했고.]

'수비의 핵' 김민재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도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됐고, K리그 득점 선두인 전북의 전진우는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 주 이라크 원정과 오는 10일 쿠웨이트전을 남긴 대표팀은, 승점 1점만 추가하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합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이정택, 화면제공 : 유튜브 만돌TV)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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