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기억 잃고 폐지 줍는 손창민과 조우?...건물주 꿈 깨지나 ('대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대운을 잡아라’에선 건물주로 새 인생을 시작한 박상면의 눈앞에 기억을 잃은 손창민이 등장했다.
26일 KBS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선 기억을 잃은 무철(손창민 분)이 폐지를 주우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20대 초반까지의 기억만 남아 완전 딴 사람이 된 무철은 폐지를 주워오다가 부모 없이 할머니와 살고 있는 한 아이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이에 그는 자신이 아이의 삼촌이라고 소개하며 파지로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환심을 샀다.
그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며 “우리 민수 놀리지 않고 사이좋게 놀기...약속할 수 있어?”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아이에게 “너희 삼촌 짱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가 친구들의 무리에 섞이는 모습을 지켜보며 무철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무철이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동안 빚더미에 앉은 아내 미자(이아현 분)는 집까지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우리 여기서 쫓겨나는 거냐”라는 딸에게 미자는 “걱정 마. 곧바로 나가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딸은 “언젠가는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미자는 아이들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규태가 무철의 건물을 팔고 난 돈과 건물 명의를 돌려주지 않으며 모든 것을 다 잃을 처지에 놓인 것.
그런 가운데 무철은 폐지를 줍기 위해 자신이 살던 동네를 찾아갔다. 그는 “이상하네. 이 동네가 낯설지가 않다. 꼭 와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소유였던 건물 앞에서 그는 머리가 아파옴을 느꼈다. 그는 “여기 오니까 왜 그렇게 머리가 아파”라고 말하며 손수레를 끌고 다시 돌아갔다.
대운빌딩 건물주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규태(박상면 분)는 마침 손수레를 끌고 건물 앞을 지나던 무철에게 “나 좀 봅시다”라고 불러 세웠고 무철이 뒤를 돌아다보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대운을 잡아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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