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공인중개사 합격 광고 마케팅 NO, 회사는 말려” 해명 (4인용식탁)


[뉴스엔 유경상 기자]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이 광고 마케팅의 일부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샘 해밍턴이 절친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했다.
서경석은 샘 해밍턴에게 “집을 살 때 형하고 상의하지 그랬냐. 형이 32기 공인중개사”라고 말했고, 김병만은 “형은 꾸준히 공부하는 게 버릇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경석은 “누구보다 노는 거 좋아한다. 도전하겠다고 목표를 세우면 실패하더라도 끝까지 가보는 거”라고 말했다.
박성광이 교육기관 광고 모델이라 시험을 본 건지 묻자 서경석은 “회사는 말렸다. 떨어지면 이미지 안 좋아지니까 하지 말라고”라며 “떨어지더라도 한 번 해보자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운 거다. 회사 말이 맞았다. 책 한 권이 두껍다. 6과목 중에 5과목이 법이다. 법은 아무리 여러 공부를 해도 다른 세상이다. 처음부터 하려니 미치겠더라. 공부하다가 울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나”라고 답했다.
이어 서경석은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었는데 시험 한 달 남겨두고 집에 안 들어갔다. 밤 11시에 후배 사무실로 가서 공부를 했다. 새벽 3시, 4시까지 하고 집에 가서 옷만 갈아입고 라디오를 했다. 집에서는 집중이 안 된다. 독서실을 갈 수도 없고. 그렇게 한 달 하고 기적이 나왔다”며 60점 커트라인을 겨우 넘겨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웬만하면 70점 받은 사람에게 조언을 받고 싶다”고 농담했고 서경석은 “우리가 같은 아파트 주민인데도 가까워질 수가 없었다. 제수씨랑 더 친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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