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제일중 양지성, 소년체전 복싱 결승 진출

정희성 2025. 5. 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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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두꺼비권투체육관 조영진과 결승전
김율희·이준희·조승범도 은메달 확보

진주제일중 양지성(3년·최기수복싱체육관)이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복싱 결승에 진출했다.

양지성은 26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15세 이하부 준결승에서 남원거점스포츠클럽 김도원(전북대표)을 물리쳤다.

양지성은 이날 빠른 발과 정확한 공격으로 심판 전원 일치(5-0) 판정승을 거뒀다.

양지성은 준결승 경기에 대해 "키가 크고 까다로운 상대였지만 앞손을 잘 활용하니 경기가 잘 풀렸다"며 "많이 노력한 만큼 결승전에서도 편안하게 경기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3학년인 양지성은 올해가 전국소년체전 마지막 출전이다. 그는 1학년 때 은메달, 2학년 때 동메달을 획득했다. 양지성은 "이제 금메달을 딸 차례"라고 전했다.

결승전은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그는 두꺼비권투체육관 조영진(부산대표)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남해중학교 김율희(3년)도 같은 날 열린 복싱 남자 15세 이하부 스몰급 준결승에서 용인대오학복싱체육관 함태종(경기대표)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율희는 27일 문경중학교 윤제연(경북대표)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중학교 2학년임에도 라이트 밴텀급에서 '형님'들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한 창원 안골포중학교 이준희(3년)도 결승전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준희도 이날 열린 남자 15세 이하부 밴텀급 준결승에서 성지복징짐 박재원(울산대표)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준희도 27일 히트복싱체육관 박태준(세종대표)과 맞대결을 펼친다.

남자 15세 이하부 라이트급에 출전한 통영중 조승범(3년)도 준결승에서 챔프복싱아카데미 박주혁(울산대표)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승범도 27일 팀몬스터복싱체육관 황채움(충북대표)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정희성기자

진주제일중 양지성(빨간 유니폼)이 준결승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자 환호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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