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롯데손보에 '자본적정성 취약' 평가

2025. 5. 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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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경영실태평가 결과 자본 적정성에 취약 등급을 받아 적기시정조치 중 하나인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 등급 3등급(보통), 자본적정성 잠정등급 4등급(취약)을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영평가실태 종합평가등급이 3등급 이상이면서 자본 적정성 부문 평가등급이 4등급 이하면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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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연합뉴스 제공]

롯데손해보험이 경영실태평가 결과 자본 적정성에 취약 등급을 받아 적기시정조치 중 하나인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 등급 3등급(보통), 자본적정성 잠정등급 4등급(취약)을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감원은 작년 롯데손보 정기검사와 올해 2∼3월 수시검사를 통해 회사 건전성을 집중해 살펴본 뒤 이 같이 평가했습니다.

경영평가실태 종합평가등급이 3등급 이상이면서 자본 적정성 부문 평가등급이 4등급 이하면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 대상이 됩니다.

금감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금융위원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는 롯데손보의 반박 의견 등을 제출 받아 이르면 다음 달 정례회의에서 적기시정조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롯데손보가 유상증자 계획 등 구체적인 자본 확충 방안을 제시할 경우 적기시정조치가 유예될 수 있습니다.

앞서 롯데손보는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행사하려 했지만, 금융당국의 제동에 무산됐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작년 말 기준 지급여력(K-ICS) 비율은 154.6%지만, 이는 무·저해지보험 해지율에 회사 친화적인 예외모형을 적용한 경우로, 원칙모형 적용시 킥스 비율은 127.4%로 하락합니다.

올해 3월말 기준 K-ICS 비율 역시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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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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