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외유성 국외출장 없앤다... 혁신 TF 가동

황영민 2025. 5. 26. 18: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잇딴 지방의회 외유성 국외 공무출장 논란에
김진경 의장 특별방침으로 '공무국외출장 혁신TF' 구성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의회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외유성 국외 출장을 근절하기 위한 자정 작업에 착수했다.

경기도의회 전경.(사진=경기도의회)
26일 경기도의회는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의 특별 방침에 따라 ‘공무국외출장 혁신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TF 단장은 임채호 사무처장, 총괄팀장은 입법정책관이 임명됐으며 의회 사무처 입법정책팀, 의전팀, 공직윤리팀, 언론팀 등 의회 내 주요 부서가 참여해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TF는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차단을 위한 기준 정비와 투명성 강화를 중심으로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며, 실질적 제도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지속 운영된다.

임채호 혁신 TF 단장은 “형식적 조치가 아닌 근본적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혁신 TF가 차분히 중심을 잡아가겠다”면서 “도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경 의장은 “공무국외출장은 공적 활동인 만큼 신뢰받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도의회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갖추고, 책임감 있는 공무국외출장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