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김문수 ‘119 갑질’에 억지 서사…어처구니 없어”
이예린 2025. 5. 26. 18:23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의 ‘119 갑질’ 의혹을 미담으로 포장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이 하다 하다 김문수 후보의 대표적인 갑질 사례인 ‘119 전화 갑질’을 ‘미담’으로 포장하고 있다”며 “16년 전에 돌아가신 고인까지 끌어들여 억지 서사를 갖다 붙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1분 1초 경각에 국민의 생명이 달린 119로 긴급전화를 걸어 ‘나 도지사인데 이름 대라’는 게 갑질이 아니고 미담이라니 제정신이냐”며 “이 정도면 자해 수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코로나 방역에 협조를 요청하는 경찰관들에게 ‘내가 국회의원 3번 했다’며 윽박지르던 사람이 누구냐”며 “어떤 말로도 ‘갑질 김문수’를 포장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게 아니라면, 파렴치한 미담 둔갑술을 당장 멈추라”며 “갑질을 미담으로 둔갑시키려는 국민의힘의 뻔뻔한 작태에 분노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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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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