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여중부 3관왕 이리나(의왕 갈뫼중)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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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마지막 소년체전을 꼭 4관왕으로 장식하고 싶어요."
26일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여자 중등부 접영 50m서 27초02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 전날 접영 100m(59초77)와 계영 400m(3분50초60) 금메달에 이어 대회 3관왕 물살을 가른 이리나(의왕 갈뫼중)의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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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마지막 소년체전을 꼭 4관왕으로 장식하고 싶어요.”
26일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여자 중등부 접영 50m서 27초02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 전날 접영 100m(59초77)와 계영 400m(3분50초60) 금메달에 이어 대회 3관왕 물살을 가른 이리나(의왕 갈뫼중)의 소감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리나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5주간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통해 돌핀킥과 100m 후반 집중에 중점을 둔 훈련방식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리나는 자신의 강점으로 “저항 없이 물을 타는 감각과 킥”을 꼽으면서 “50m에서는 호흡을 줄이는 기술, 100m에서는 후반 체력 유지 능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리나는 “가장 가까운 목표는 한국기록 경신이다.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하고, 장기적으로는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루고 싶다”면서 “27일 열릴 혼계영 400m에서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해 꼭 4관왕을 이루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그를 지도하는 강지석 감독은 “돌핀킥, 근력, 파워 등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유망주”라며 “향후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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