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사극까지…장르 불문 한계 없는 캐릭터 변천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보아가 작품마다 제 옷을 입은 듯 캐릭터 맞춤형 연기로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년 공개된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시청 공무원 홍조 역을 맡아 로운(장신유 역)과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홍조의 전생이자 기구한 운명을 지닌 무녀 앵초로 분해 극과 극의 1인 2역 연기를 완벽히 선사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불렀다.
또한, 2022년 방송된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군검사로 성장해 나가는 차우인 역을 조보아만의 탄탄한 연기로 표현했다. 특히 군검사답게 짧은 자른 헤어스타일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액션 연기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해 내며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조보아의 재발견이자 인생 캐릭터로 회자되는 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21년 전 사고로 실종된 부모님을 찾아 도시 괴담의 피디가 된 남지아 역을 맡아 600년 전 전생부터 이어진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과의 사랑, 그리고 이무기와 운명에 맞선 싸움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파워 직진 여주인공’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보는 이들을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렇듯 사극부터 멜로, 로맨틱 코미디물, 군법정물, 판타지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과감한 연기 변신으로 한계 없는 연기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는 조보아는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조보아가 출연한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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