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4곳, 정신건강 입원영역 평가 3회 연속 1등급
윤여진 2025. 5. 26. 18:07

부산경남 대학병원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제공되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표준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19년부터 시행돼왔다.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 등을 주요 평가 지표로 삼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국 415개 의료기관에서 정신 및 행동장애로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진료 내역이 있는 건강보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평원 평가 결과 이들 조사대상 기관 가운데 98곳(23.6.%)이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부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인제대해운대백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등은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회 연속 1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4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는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