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이 좀 기이합니다…한동훈·안철수·홍준표가 지금” [여의도라이브] [이런뉴스]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녀왔습니다.

25일 밤 KBS1TV <여의도 라이브>에 출연한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국민의힘 선거운동이 좀 기이하다"고 평가했는데요.

박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는 후보가 안 되고 나서 당원 모집 글을 올렸는데 누가 봐도 명백히 '아 저분은 자기 당권 운동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굉장히 (선거운동) 열심히 하시지만 일관되게 비상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하고 뭐 이렇게 했던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준석이 미래다' 이렇게까지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분오열돼있고 어떻게 이런 속에서 지금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지, 그걸 정리를 못 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