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병 입영식, 시민과 군이 함께한 창원 홍보의 장으로"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26일 해군병 714기 입영식을 맞아 진해를 찾은 입영병 가족과 연인을 대상으로 창원시 주요 시책을 홍보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에 입영하는 신병 1050여 명과 그들을 배웅하기 위해 모인 약 3500명의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해 진해구 일대가 응원과 격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입영식 전에는 해군 군악대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창원시와 해군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홍보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입영 가족들의 긴장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창원시는 '해군병 응원 부스'를 통해 입영 전 마지막 가족사진 촬영과 응원 메시지 쓰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진심 어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부스는 군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했다.
이밖에, 해군과 병무청 부스에서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시행했다. 해군 의복 체험부터 해군굿즈 소개, 캐리커쳐 그리기, 군번줄 만들기, 무료 인생네컷 찍기 등 다소 침체될 수 있는 입영식 분위기를 가족과 보내는 마지막 입영식 축제처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창원시청 세정과, 진해구청 행정과·문화위생과는 고향사랑기부제, 군항 탐방 관광, 해군 장병 할인업소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담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입영 가족분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진해와 창원특례시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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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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