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2783억 주주배정 유상증자…신규 시설투자

박순원 2025. 5. 26. 17: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마린솔루션 해저 케이블 포설선. LS마린솔루션 제공.

LS전선의 자회사 LS마린솔루션은 시설자금 등 2783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1만4220원이며 신주 1957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발행가 확정 예정일은 오는 7월 30일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마린솔루션은 이날 CLV(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를 위한 신규 시설투자 계획도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3458억원이며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투자에는 유상증자로 마련된 금액(2783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은 투자 목적과 관련해 "글로벌 해저 전력케이블 프로젝트 장거리·대형화 등으로 케이블 적재 용량 1만t급 이상의 대형 CLV 건조 투자를 통해 대규모 해상풍력 및 해상그리드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