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나선 은하 NGC 2566

허지윤 기자 2025. 5. 26. 17: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ASA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6일 공유한 나선은하 NGC 2566의 적외선 이미지다. 중심에서 뻗어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8개의 광선은 실제가 아니고, 웹 우주망원경의 기계적 구조로 인해 생긴 회절 스파이크(diffraction spikes)다. 이 은하는 단 7600만광년(光年·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져 있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 덕분에 웹과 허블 망원경 등 지구 망원경으로도 이 은하 내의 격렬한 가스와 먼지구름, 별이 탄생하는 영역들을 상세히 관찰할 수 있어 별의 진화 연구가 가능하다. NGC 2566은 우리은하(Milky Way)와 비슷한 크기로, 밝은 중심 막대 구조와 뚜렷한 외곽의 나선 팔이 특징인 아름다운 은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