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인근 국가서 코로나 재유행… 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세종=박소정 기자 2025. 5.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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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청주의료원 방문·점검

최근 중국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유행하는 가운데,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6일 충북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국내 감염병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인 종로 열린약국에서 약국장이 코로나19 치료제 중 하나인 라게브리오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코로나 입원 환자 수는 ▲4월 다섯째 주 127명 ▲5월 첫 주 115명 ▲5월 둘째 주 146명 ▲5월 셋째 주 100명 등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다만 해외 유입 가능성과 최근 여름철 발생 증가 사례를 고려해 방역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본부장은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 국민께서는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사용 중인 백신(JN.1)은 최근 국내외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도 유효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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