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일렉링크 최대주주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
추동훈 기자(chu.donghun@mk.co.kr) 2025. 5. 26. 17:54
SK일렉링크는 5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 및 지분 양수·양도를 통해 최대 주주가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거래가 진행된다. 거래 종결 후에는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약 6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며, SK네트웍스는 20% 내외의 지분율로 주요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앞서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열고 전기차 충전 사업을 맡고 있는 SK일렉링크의 전체 보유 주식 12만4656주 중 5만847주를 매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SK네트웍스의 SK일렉링크 지분율은 52.82%다.
SK일렉링크가 앵커에퀴티파트너스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는 것은 전기차 충전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외부 자본 유치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전문 투자자의 자본과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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