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인천본부 일부 단위노조 대표자,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노동자의 삶을 아는 사람”

김희연 2025. 5.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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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강당에서 진행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단위노동조합 대표자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식’이 열렸다. 2025.5.26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소속 일부 단위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소속 단위노동조합 대표자들은 2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강당에서 ‘대통령 후보 김문수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윤주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상임부의장(인천 택시노동조합연맹 의장)을 비롯한 대표자 19명과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대표자들은 “김 후보는 노동운동으로 삶을 시작했고, 민주주의가 위협받던 시절에는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선 사람”이라며 “책으로 노동을 배운 것이 아닌, 현장에서 손에 기름을 묻히며 동료들과 함께 노동을 경험한 사람이다. 말보다 삶으로 노동의 가치를 증명해 온 사람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민주화 투사였고 노동운동의 불꽃이었던, 국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대통령을 원한다”며 “노동자가 선택한 후보인 만큼 김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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