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1대 대선 투표 지원 차량 운영…장애인·노약자 편의 강화
김동언 2025. 5. 26. 17:26
사전투표 29~30일·본투표 6월 3일, 투표 지원 차량 무료 운행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본투표일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투표 지원 차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표 지원 차량 운행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 선거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은 오는 29~30일 사전투표일과 6월 3일 본투표일에 운행되며 이용자의 거주지와 투표소를 오간다. 차량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활동 보조인이 동승해 불편함 없이 투표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운행 요금은 전액 무료다.
신청대상은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이다. 예약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사전투표 참여자는 30일 오후 5시까지, 본투표 참여자는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예약접수할 수 있다. 예약을 못했을 경우에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당일에 즉시콜 접수도 가능하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선거 때마다 투표 지원 차량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불편함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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