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극장에 영화를 건다는 게 이렇게 영광스럽다는 걸 잠시 잊고 있었다"
26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하이파이브'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철 감독,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형철 감독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영화를 걸게 되어서 진심으로 반갑고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감독은 "VFX가 굉장히 많은 영화였다. 기술적으로 준비를 상당히 많이 했다. 현실에 발에 붙인 VFX이길 바래서 캐릭터를 친구같은 인물로 설정했다. 지극히 현실적인 그림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며 작품의 특수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감독은 "정체성이 오락영화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몇 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이번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확신이 섰고 재미있는 오락영화를 만들기 위한 합의 하에 만들었다"라고 전작과 달리 명확한 오락 영화를 만들려 작성했음을 알렸다.
그러며 "다양한 캐릭터를 반영하는 음악을 쓰고 싶었다. 처음에 완서가 언덕을 오를때 저항의 상징인 롹 음악을 썼고, 기동이 등장할 때는 선글래스 가사가 들어간 곡을 썼다. 어떤 경우에는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곡으로 유머를 발생시켰다. 엔딩에는 그들이 우왕좌왕했지만 결국 하나의 가족이 된다는 느낌을 주는 곡을 썼다."라고 설명했다.
감독은 "7년만에 개봉을 하게 된 것. 그 전까지 제가 만든 영화를 극장에 건다는 게 이렇게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걸 잠시 잊고 있었다.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영화가 모두 잘되면 좋겠다. 스크린이라는 마법과 같은 공간에서 한국영화가 건승하길 바란다"라며 오랜만의 극장 개봉 소감을 밝혔다.
감독은 "처음에 이 영화를 생각할때는 프리퀄, 씨퀄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관객들의 사랑이 있다면..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것"이라며 이야기 해 시리즈가 계속 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감독은 "영화에서 초능력보다 완서가 갖고 싶어하는 건 하이파이브라는 친구들, 초능력자보다 더 악당을 물리치는 건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현실에서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초능력을 넘어서는 힘은 친구 가족애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의 마무리를 하였다"라며 엔딩에 담은 의미를 설명했다.
감독은 "이 영화는 한 명의 영화가 아니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생의 한 때를 바쳐서 만들었다. 빛나는 배우들이 큰 노력을 기울여 큰 즐거움을 드리는 영화다. 시간과 노력이 진심으로 담긴 영화다. 그래서 진정성 있는 영화라 말씀드리고 즐겁고 유쾌한 연기와 재미로 불편함이나 염려는 충분이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라며 유아인 배우의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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