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과 경기도 바뀐 것처럼 대한민국 확실하게 바뀔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재명을 겪어보신 경기도민들은 ‘이재명을 쓰면 성남시와 경기도가 바뀐 것처럼 대한민국도 확실하게 바뀔 것’이라고 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6일) 경기도 용인시 유세에서 “용인시도 성남시 옆에 있으면서 (성남시가) 다른 점을 구경하지 않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겨울에 눈이 내리면, 어느 구간은 갑자기 도로에 눈이 치워져 있는데 보면 성남이었다”며 “용인 시민들은 화가 나서 불만을 터뜨리고, 성남 시민들이 ‘이재명 잘하네’ 해서 대통령 후보까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남시장 시절) 가로등 보수 유지 예산을 깎고, 부족하면 추경을 해준다고 했었다”며 “깎았는데 예산이 안 부족했고, 거기서 70억 원을 아껴서 교복을 지원해 줬는데 아무 지장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조, 3조 했던 예산에서 다른 거 아껴서 청년 배당도 100억 해줬다”며 “우리 성남 시민들에게서 세금 더 안 걷고 빚을 다 갚아가면서 복지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떤 일꾼을 고용하느냐에 따라 가계가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며 “나라도 어떤 왕이 책임을 지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성남 시민들이 지금도 저를 보면 좋아한다”며 “‘왜 인천 갔냐, 다시 돌아와라’ 그러는데 저는 그런 걸 볼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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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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