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의 수레국화, 고령의 관광 명소로 주목

전병휴 기자 2025. 5.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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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는 특별한 힐링 공간
고령군의 관광명소인 어북실에 수레국화가 개화를 시작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령군제공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334-1(어북실) 일대가 푸른색의 수레국화로 물들며 고령의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어북실에 수레국화 꽃단지를 조성했다. 약 3만 평에 달하는 부지에는 수레국화를 중심으로 작약, 벨레자(왜성가우라), 털수염풀 등 다양한 화초류가 함께 식재돼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수레국화는 ‘행복감’이라는 꽃말을 지지고 있어 푸른색의 꽃잎이 바람에 살랑일 때마다 찾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선사한다. 특히 꽃길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힐링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어북실이 단순한 꽃밭을 넘어 고령을 대표하는 자연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관광객 들의 편의시설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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