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진, 미 '골든돔' 무력화 가능 신형 스텔스 기술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연구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을 무력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CMP는 이에 대해 "중국 연구진이 개발한 신소재처럼 적외선 및 마이크로파 대역에서 스텔스를 구현하는 기술은 골든돔의 탐지 능력을 무력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 돔 계획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wsy/20250526165036384jquc.jpg)
중국 연구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을 무력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저장대학교 리창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3월 24일 국제 학술지 ‘나노 마이크로 레터스'(Nano-Micro Letters)에 게재한 논문에서 차세대 스텔스 소재 개발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스텔스 기술은 적의 탐지 시스템에 발각되지 않도록 하는 군사 기술입니다.
현대전에서 무기 탐지는 적외선 및 마이크로파를 기반으로 한 탐지 방식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단파 적외선(SWIR), 중파 적외선(MWIR), 장파 적외선(LWIR), 마이크로파 등 광범위한 대역에서 스텔스를 구현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파장의 복사 에너지를 흡수하는 가상물체인 ‘흑체(black body)’와 비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새 소재는 섭씨 700도까지 가열했을 때 흑체보다 약 422도~268도 낮은 복사 온도를 보였습니다.
복사 강도 또한 중파 적외선 영역에서 63.6%, 단파 적외선 영역에서 37.2%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등을 요격하기 위한 우주 기반 요격 체계를 포함한 ‘골든돔’ 시스템을 임기 중 실전 배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체계는 위성이 적외선 기술을 활용해 우주에서 미사일의 열 신호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CMP는 이에 대해 “중국 연구진이 개발한 신소재처럼 적외선 및 마이크로파 대역에서 스텔스를 구현하는 기술은 골든돔의 탐지 능력을 무력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평가했습니다.
#골든돔 #트럼프 #중국 #스텔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서(ms3288@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자는 답을 알고 있다"…이란 공격 또 적중한 '펜타곤 피자 지수'
- 심야 시간 "양수 터졌다" 발동동…구급차에서 무사 출산
- 밤 아닌 오전에 타격한 이유는? CIA '최고위급 회동' 결정적 첩보 입수
- 태국서 방화하고 차량 훔친 40대 한국인 체포…귀국 절차 진행
- '팩스 사본' 영장 제시한 경찰…28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진 전원 무죄
- 우리도 스웨덴처럼…안전한 한국 위해 가야 할 길은
- 트럼프 어디갔나…기자회견 없이 SNS로만 중대발표
- 하메네이 사망 소식 전하던 이란 앵커 '오열'…40일 애도 기간 선포
- "특화 매장이 손님 끈다"…출점 경쟁서 전략 바꾼 편의점들
- "국세청 코인 내가 탈취"…경찰, 사실관계 파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