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벽보 훼손·유세 방해 등 잇달아…선거범죄 28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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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8일 앞둔 26일, 선거 벽보를 훼손하거나 선거를 방해하는 등 선거범죄 28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현수막 및 벽보 훼손 25건, 유세 방해 1건 등이다.
현수막과 벽보 훼손의 경우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15건과 비교하면 67% 증가한 수치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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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8일 앞둔 26일, 선거 벽보를 훼손하거나 선거를 방해하는 등 선거범죄 28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현수막 및 벽보 훼손 25건, 유세 방해 1건 등이다.
현수막과 벽보 훼손의 경우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15건과 비교하면 67%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 25분께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 앞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선거를 방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께에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상가에 부착된 벽보 중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얼굴에 검은색 물질이 묻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지난 15일 오후 6시 45분에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에 붙은 이재명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전주 전동성당 인근에 붙은 국민의힘 후보자의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기도 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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