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의원 "프리랜서 괴롭힘 인정하고도 외면"… 오요안나 사건 특별감독 정면 비판

김태희 2025. 5.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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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면죄부, 고용노동부는 제 역할 포기”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고(故) 오요안나 씨 사망과 관련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두고 국회 환노위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괴롭힘은 인정하면서도 근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보호하지 않은 건 MBC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고용노동부를 비판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일한 프리랜서 35명 중 25명은 근로자로 인정하면서 오 씨만 예외로 본 결정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도 보호하는 ‘일터 괴롭힘 방지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고용부와 MBC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김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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