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2' 최현준 "마지막 감옥 매치, 현규 형 심리전에 말렸죠" [인터뷰 맛보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모델 최현준이 마지막 감옥매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현준은 26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모처에서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마지막 감옥매치 비화에 대해 전했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지난 20일 12회 공개와 함께 종영됐다.
이 가운데 최현준은 마지막 감옥매치에서 정현규와 마지막 결승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했다. 무엇보다 마지막 매치가 '수식 피라미드'였던 만큼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인 최현준의 탈락이 더욱 아쉽게 다가오기도 했다.
이날 최현준은 "저는 저의 능력에 대해서 객관화가 잘 돼 있다. 그때 데스룸에 들어갔을 때 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왜냐하면 수학할 때 직접적으로 숫자를 가지고 뭔가를 하는 일이 굉장히 드물다. 대부분 일반적인 명제를 증명하려고 하지, 단순 연산은 잘 안 한다. 그러다 보니까 졌다"라고 자신의 패배 요인을 짚었다.
또한 해당 매치에서 정현규가 책상을 짚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눈을 크게 뜨는 등 맞은편에 있던 최현준을 방해하려는 듯한 게임 태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최현준은 "어떻게 보면 전략이라면 전략일 수도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했고, 제가 거기에 말린 거다"라고 했다.
이어 최현준은 "현규 형이 심리전을 잘했다. 현규 형이 심리전을 그때만 한 게 아니다. 1회부터 조금씩 쌓아왔다"면서 "현규 형이 저한테 '나 머리 좋다'라고 어필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저도 이제 형이 머리가 좋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심리전에) 말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현준이 플레이어로 활약한 '데블스 플랜 2'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최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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