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46.5% 김 40.4%…이준석 지지자 28% "변경 가능" [에이스리서치]
이재명·김문수 지지층 '후보 변경' 8%대…'사전투표 할 것' 34.5%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8일 앞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6.1%포인트(p)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에도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에이스리서치가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지난 24~25일 무선 ARS 100% 방법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후보의 지지율은 △이재명 46.5% △김문수 40.4% △이준석 10.3%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8%p) 밖이지만, 상승세를 탄 김 후보가 40%를 넘으며 그 범위를 좁혔다. '잘 모름', '없음'으로 답한 부동층은 2%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54.7%는 이재명 후보를 꼽았다. 김문수 후보는 38.3%, 이준석 후보는 4.5%로 뒤를 이었다.
'현재 지지 후보를 앞으로 바꿀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재명 후보 지지층은 8.5%, 김문수 후보 지지층은 8.0%의 비율로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준석 후보 지지층은 27.8%가 지지 후보 변경이 가능하다고 했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지는 사전투표 참여 의향에 대해 응답자의 34.5%는 '하겠다'고 밝혔다. 63.3%는 6월 3일 본투표를 하겠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보수 성향 응답자들은 75.4%가 본투표를, 진보 성향 응답자들은 50.3%가 사전 투표(본투표 의향 47.6%)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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