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들이 만든 골프웨어, 루베로 브랜드 공식 런칭

프로골퍼들의 감각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루베로(LUVERO)가 공식 런칭을 알렸다.
26일 루베로에 따르면 'LUVERO'는 LUXURY(럭셔리), VERT(그린), PRO(프로골퍼/전문가)의 합성어로, 실제 필드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들이 직접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신개념 골프문화 브랜드다. 루베로는 골프웨어에만 국한되지 않고 프로골퍼의 숨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놀이터 같은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연정 프로는 루베로 프로젝트 참여에 강한 열정을 보였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요. 너무 설렙니다. 미디어 콘텐츠도 만들어 볼 겁니다. 잘할 자신이 있어요.”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며 투어를 뛰고 있는 강수은 프로는 “지금껏 입어본 골프웨어는 어딘가 모르게 불편함이 많았죠. 제가 만든 옷은 다를겁니다. 편하고 이쁜 옷을 만들겁니다”라고 말했다.
루베로는 단순히 의류를 입히는 후원이 아니라, 프로골퍼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무대이기도 하다.
양영규 대표는 루베로의 방향성에 대해 “골프웨어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가 바로 프로골퍼 아닙니까? 기술적으로는 서툴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재능은 그들에게 있습니다. 진짜 골프웨어, 골프 방송보다 더 재미있는 콘텐츠는 그들의 일상에서 나올 겁니다. 루베로는 그들이 마음껏 놀고 실험할 수 있는 ‘놀이터’ 같은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브랜드의 운영 방식 역시 이를 반영한다. 프로골퍼들은 단순 피팅모델을 넘어, 제품 기획, SNS 콘텐츠 크리에이팅까지 전방위로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가 아닌 ‘프로골퍼 콘텐츠 플랫폼’으로 루베로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서 디지털 기반의 유통, 콘텐츠, 팬 참여 캠페인까지 어루어지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루베로는 후원대상 프로를 연내 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참여한 프로에게는 의류 지원 외에 수익금의 20%를 후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KLPGA 등록 프로골퍼는 물론, 대한골프협회 등록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전 품목 50% 할인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브랜드의 문을 더 넓게 열고, 참여와 성장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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