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서 여름철 별자리 관측해요
이소정 기자 2025. 5. 26. 15:59
14일부터 이틀간 ‘제7회 서울별빛캠핑’
서울시는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별빛캠핑’에 참여할 40개 가족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별빛캠핑’은 도시의 소음과 빛공해를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별자리를 관측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캠핑형 문화 행사다. 201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초록 별빛, 지구에 별을 심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 가족은 1박 2일간 별 관측과 환경 강연, 자원순환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첫날인 14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소속 천문지도사의 안내로 별자리와 행성 관측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15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모닝 요가, 비건 샌드위치와 꽃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와 침구, 식사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팀당 3만 원으로, 캠핑장 이용료와 주차비, 프로그램 참가비가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 및 행사 관련 문의는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 또는 행사 운영사무국 윤앤코로 하면 된다. 시는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을 조정할 경우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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