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안 해역에 어린 감성돔·넙치 51만마리 방류
정예진 2025. 5. 26. 15:52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어린 감성돔 36만마리와 넙치 15만마리 등 총 51만마리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사하·강서구 등 부산 연안 해역에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바다의 날을 맞아 수산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낚시협회,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부산 등 민간단체와 함께 학생, 주민,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방류되는 감성돔과 넙치는 3~4월에 수정란을 확보해 80일 이상 자체 부화·사육한 길이 6cm 이상의 건강한 치어다. 감성돔은 내만성 어종으로 연안 모래질 또는 암초 지대에 서식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대표 횟감이다.
![(왼쪽부터) 어린 감성돔과 넙치. [사진=부산광역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inews24/20250526155209457oqzx.jpg)
넙치는 ‘광어’로도 불리며 모래나 펄 지역에 주로 서식하고 찜·구이·탕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는 대중적 어종이다.
시 시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감성돔과 넙치 방류를 시행해 현재까지 총 1350만마리를 연안에 방류해 왔다.
곽일병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황복, 동남참게, 꽃게, 붉은쏨뱅이, 보리새우 등 다양한 자체 생산 치어 방류를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연안 자원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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