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8일 경주서 대형 한류축제…음악·패션·음식 한자리에

손대성 2025. 5. 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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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축제 포스터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오는 6월 7∼8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대규모 한류 문화축제인 '2025 마이K 페스타 인 경주'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K-팝, K-뷰티·패션, K-푸드·라이프 등 세 개 분야로 구성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K-팝 아티스트의 미니 콘서트는 이틀간 총 8회 진행된다. 이븐, 최예나, 원어스, 헤이즈, 이무진, FT아일랜드, 카더가든, 로이킴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7일과 8일 오후 2시 야외 분수광장에서는 관객 참여형 커버댄스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필리핀, 튀르키예, 멕시코 등 국내외 유명 댄스팀이 참여한다.

분수광장에는 뷰티·패션 등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메이크업, 요가·명상, 신라복 체험, 석빙고 팥빙수 만들기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시와 재단은 하루 3회, 총 240팀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 연계 캠핑 프로그램과 다양한 푸드트럭, 피크닉존도 준비한다.

일부 체험형 콘텐츠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경주문화재단 웹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주낙영 시장은 "한류 거점도시이자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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