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름철 식품·수질 위생 강화…도축장·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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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 안전과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식품과 수질 위생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검사를 시행한다.
신 원장은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시민들도 가정 내 위생관리와 수돗물 청결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며 "축산물과 수질 두 분야 모두 여름철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중점 관리 대상이므로, 연구원 차원에서 빈틈없는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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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 안전과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식품과 수질 위생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검사를 시행한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연구원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도축장 특별위생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소·돼지·닭 등 축산물에 대한 위생 관리에 돌입한다. 고온다습한 하절기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과 식육 변질 위험이 높은 시기로 연구원은 관내 2개 도축장의 도축 전후 전 과정에 대한 위생점검과 함께 항생제 잔류물질, 살모넬라균 등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한다.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사진=대구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inews24/20250526154942851ghvb.jpg)
지난해 연구원은 소 1만7000마리, 돼지 31만6000마리, 닭 1600만 마리에 대해 식용 적합성 검사를 실시하고 식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축산물을 전량 폐기하는 등 철저한 사후조치를 통해 시민 식탁의 안전을 지켜왔다.
신상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복날을 앞두고 도축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생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축산물이 시민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또 6월부터 9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병행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오염된 물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냉각탑수나 샤워기, 수도꼭지를 통해 전파되며 여름철과 초가을에 집단발생 위험이 높다.
지난해 현재까지 665건의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시행한 결과 9건에서 균이 검출돼 소독과 재점검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
신 원장은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시민들도 가정 내 위생관리와 수돗물 청결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며 “축산물과 수질 두 분야 모두 여름철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중점 관리 대상이므로, 연구원 차원에서 빈틈없는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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