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칠레, 토네이도 덮쳐 피해 발생

최현미 2025. 5.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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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칠레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수도 산티아고 남쪽에 위치한 푸에르토 바라스에선 나무가 부러질 정도의 강한 바람 몰아쳤습니다.

주택 지붕이 뜯겨 나가고 그 잔해가 자동차를 덮치는 등 폭풍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칠레는 남반구에 자리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입니다.

당분간 비바람 예보는 없지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시드니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한낮에도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인도 뉴델리는 올해 평년보다 8일 정도 빠르게 몬순 우기가 시작됐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는 맑은 날씨에 일교차가 15도 이상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런던은 비가 내려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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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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