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중사'에 속아 996만원 이체, 단양서 수금책 검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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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경찰서는 26일 '김 중사'를 사칭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수금책을 사기 방조 혐의로 검거해 상선과 여죄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선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계좌로 송금된 돈을 가상자산거래소로 이체하려다 적발됐다.
단양읍 매포읍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피해자 B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29분께 자신을 예비군 부대 소속 김진서 중사라고 밝힌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996만원을 A씨의 계좌로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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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wsis/20250526152604140imis.jpg)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경찰서는 26일 '김 중사'를 사칭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수금책을 사기 방조 혐의로 검거해 상선과 여죄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선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계좌로 송금된 돈을 가상자산거래소로 이체하려다 적발됐다.
단양읍 매포읍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피해자 B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29분께 자신을 예비군 부대 소속 김진서 중사라고 밝힌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996만원을 A씨의 계좌로 송금했다.
보이스피싱범은 "군부대에서 보육원 등에 보낼 후원물품을 구매할 예정인데, 먼저 (부대에서 쓸)전투식량을 대리 구매해 달라"면서 B씨에게 전투식량 매입비 송금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금 후 뭔가 잘못된 것을 눈치챈 B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송금 계좌를 동결한 뒤 지난 23일께 인천에 사는 계좌주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의 발 빠른 계좌 동결 덕분에 피해액 중 800만원을 환수할 수 있었다. A씨는 "1건 당 15만원을 받기로 하고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의 계좌에 있던 피해금 일부를 반환했지만 나머지는 이미 상선에 전달한 상황"이라면서 "상선 등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를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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