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8월 중 단 조립 완료

올해 11월 4차 발사되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단 조립이 오는 8월 중 완료된다.
내년 5차 발사 예정인 누리호 단 조립도 내달 시작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한화에어로 대전R&D캠퍼스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5호기의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들은 발사 준비를 위한 총조립 절차와 계획, 발사체 구성품과 조립 치공구·장비의 입고 현황, 품질보증·안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현재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엔 지난해 10월부터 비행모델 4호기 단 조립이 시작돼 8월쯤 완료를 앞두고 있다.
우주청은 이번 착수 검토회의 결과를 토대로 내달부터 비행모델 5호기의 단 조립도 착수할 예정이다.
누리호 5차 발사엔 주탑재 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와 부탑재 위성인 산학연 큐브위성이 실린다.
박재성 우주청 우주수송부문장은 "이번 회의는 누리호의 단 조립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후속 계획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누리호 4호기와 5호기의 조립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조립 품질, 작업장 안전, 일정 준수 등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 4·5차 발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호 5차 발사는 국가 공공위성 발사를 통해 국내외 발사서비스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다양한 민간 큐브위성의 우주 환경 검증을 지원해, 국내 우주기술 개발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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