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6개 대회 연속 톱10 ‘고공비행’

정문영 기자 2025. 5. 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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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6개 대회 연속 톱10의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이달 초 텍사스에서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그는 이어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도 제패했고 이번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

연속 우승은 멈췄지만 6개 대회 연속 톱10(공동 2위-4위-공동 8위-1위-1위-공동 4위)으로 페덱스컵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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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찰스슈와브 4타차 공동 4위
3연속 우승은 못했지만 페덱스 1위 굳건
모기지론 담당자였던 그리핀 시즌 2승
찰스 슈와브 챌린지 4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스코티 셰플러. AP연합뉴스
우승자 벤 그리핀과 약혼녀 데이나. 클래식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6개 대회 연속 톱10의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셰플러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텍사스에서 자란 셰플러는 텍사스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대부분 출전하고 있다. 이달 초 텍사스에서 열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그는 이어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도 제패했고 이번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 연속 우승은 멈췄지만 6개 대회 연속 톱10(공동 2위-4위-공동 8위-1위-1위-공동 4위)으로 페덱스컵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우승은 12언더파의 벤 그리핀(미국)이다. 지난달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뒤 한 달 만의 승수 추가. 한때 골프를 멈추고 부동산담보대출 회사에서 일했던 그가 지금은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제프 슈트라카 등 4명뿐인 이번 시즌 다승자 중 한 명이다.

한편 매킬로이는 시그니처 대회인 이번 주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2주 연속 휴식한 뒤 다음 주 캐나다 오픈에 나선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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