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 74주년 기념 사진전 ‘시원의 땅,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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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전통과 삶을 조명하는 특별 사진전 '시원의 땅, 에티오피아'가 오는 12월까지 춘천 공지천에 위치한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에서 열린다.
에티오피아의 6·25전쟁 참전 74주년을 기념하며 참전국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에티오피아의 문화와 일상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다.
특별 사진전은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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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전통과 삶을 조명하는 특별 사진전 ‘시원의 땅, 에티오피아’가 오는 12월까지 춘천 공지천에 위치한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에서 열린다.
에티오피아의 6·25전쟁 참전 74주년을 기념하며 참전국으로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에티오피아의 문화와 일상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다. 총 16점의 사진이 공개된다.
박경배 작가는 지난 13년간 문화영상선교사로 활동, 에티오피아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을 사진 속에 담았다. 전통과 신앙, 공동체의 삶, 도시와 시골의 다양한 풍경을 통해 ‘시원의 땅’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의 깊은 뿌리와 생명력을 조명했다.

박 작가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한국과 에티오피아 사이의 깊은 역사적 연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56년까지 ‘강뉴(Kagnew) 부대’라는 이름으로 6037명의 지상군을 6·25전쟁에 파병했다. 현재 에티오피아에 생존하는 참전용사는 56명으로, 이들은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다.
특별 사진전은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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