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인시킬 도장 같은 앨범"…킥플립, 더 높이 비상할 '킥 아웃, 플립 나우!'[종합]

정혜원 기자 2025. 5. 26. 15:1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킥플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킥플립이 데뷔 후 처음으로 컴백하는 앨범으로 자신들을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킥플립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2번째 미니앨범 '킥 아웃, 플립 나우!' 쇼케이스에서 "2집은 킥플립을 각인시킬 도장 같은 앨범"이라고 말했다.

'킥 아웃, 플립 아웃!'은 '틀은 걷어차버리고 판도를 뒤집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킥플립은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를 내고 팬들과 만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프리즈'를 비롯해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일렉트리시티', '컴플리케이티드!!', '코드 레드', '하우 위 킥플립' 등이 수록됐다.

▲ 킥플립 계훈 ⓒ곽혜미 기자
▲ 킥플립 아마루 ⓒ곽혜미 기자

멤버 계훈은 신보에 대해 "이번 2집은 부르면 부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나는 앨범이다"라며 "저는 이 앨범에 담긴 메시지가 7명의 무드와 잘 맞는 것 같다. 또 저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그 무드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것 같다. 저희의 무대를 앞으로도 보여드릴테니까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동현은 "1집에서는 어떤 팀인지 보여드렸다면, 2집에는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프리즈'는 90년대 감성의 기타 리프 위 글리치합, 하이퍼팝 신스를 현대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팝 펑크 기반 댄스곡이다. 학교에서의 잔소리는 잠깐 멈춰두고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아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킥플립 동화 ⓒ곽혜미 기자

특히 타이틀곡은 멤버 동현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계훈, 동화, 민제는 작사에 참여해 킥플립만의 색을 더했다.

동현은 "저희가 작업을 좋아하는 멤버들도 많고,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곡을 만들면서도 우리 팀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동화는 "이번에 킥플립을 각인시킬 도장 같은 앨범을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직접 참여를 하면 팬분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라며 "음원을 들었을 때는 너무 행복했고, 아마루 형이 작곡, 작사를 다 한 '컴플리케이티드!!'라는 곡을 좋아한다. 마루 형의 곡을 들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 킥플립 주왕 ⓒ곽혜미 기자

킥플립은 오는 8월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출격한다. 이들은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8월 23일~2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도심형 페스티벌 '서머소닉 방콕 2025' 무대에 오른다.

계훈은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는 아무래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시기 때문에, 저희도 그에 맞게 더 열심히, 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저희의 음악이나 이야기를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동현은 "큰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놀랍다. 2집 퍼포먼스, 음악도 너무 좋으니까 기대해달라. 넘치는 열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킥플립 민제 ⓒ곽혜미 기자
▲ 킥플립 케이주 ⓒ곽혜미 기자

앞서 킥플립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앨범 '플립 잇, 킥 잇!'으로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2000장을 달성해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7만 6881장을 기록해 공식 초동 인증을 수여받았다. 뿐만 아니라 데뷔 33일만에 첫 줄연한 시상식에서 2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데뷔와 동시에 'K팝 슈퍼 루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동화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이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들과 '팬분들이 주시는 사랑만큼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자'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훈은 "1집을 마무리하면서 '내가 선택한 길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맞았구나'라는 확신을 얻었다"라며 "2집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음악방송 1위다. 1위를 하면 아카펠라로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킥플립은 신보 선주문량 35만 장을 기록하며 전작을 넘어섰다. 이에 킥플립은 새롭게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동화는 "저희가 데뷔앨범이 지났기 때문에 데뷔앨범을 뛰어넘는 2집을 실력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케이주는 "저는 1집에서 활동했던 나 자신을 뛰어넘고 싶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킥플립의 '킥 아웃, 플립 아웃!'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킥플립 동현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