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300억원 상품권깡"…DB증권, 직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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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016610)의 한 직원이 회삿돈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되파는 '상품권깡'을 하다가 발각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증권 직원이 회사 명의로 상품권을 구매한 후 되팔아 차익을 남겼다.
해당 직원이 최근 10여년간 일명 '돌려막기'로 구매한 상품권 누적 규모는 약 300억 원이다.
DB증권 관계자는 "내부 감사에서 한 직원이 회사를 사칭해 외부 전자상거래 업체를 이용해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사적으로 사용을 했던 사실이 이번에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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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감사서 상품권 대량으로 구매한 사실 확인"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DB증권(016610)의 한 직원이 회삿돈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되파는 '상품권깡'을 하다가 발각됐다. 상품권깡 누적 규모는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증권 직원이 회사 명의로 상품권을 구매한 후 되팔아 차익을 남겼다.
이런 사실은 DB증권 내부 감사 중 적발됐다. 직원은 2016년부터 회사를 사칭해 후불 결제 방식으로 상품권을 사서 되팔았다. 상품권을 되판 금액으로 후불 결제 대금을 일부 지급했고 미결제 금액은 최대 30억 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이 최근 10여년간 일명 '돌려막기'로 구매한 상품권 누적 규모는 약 300억 원이다.
DB증권은 지난 23일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곧바로 보고했다. 또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직원은 대기발령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DB증권 관계자는 "내부 감사에서 한 직원이 회사를 사칭해 외부 전자상거래 업체를 이용해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사적으로 사용을 했던 사실이 이번에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직원이 결제하지 않은 금액은 30억 원을 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추후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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