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 부지 확보…"과밀해소 기대"

유재규 기자 2025. 5.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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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만난 신계용(좌) 과천시장과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 승인 고시를 통해 단설중 부지가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13차 지구계획 변경으로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 부지가 확정됐다. 지식정보타운은 최근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학령인구 유발 요인이 큰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으로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해당 지구 내에선 율목초중통합 1개교만 운영 중이어서, 교육지원청은 오는 2028년부터 중학교 수용 한계가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단설중이 설립되지지 않을 경우 일부 학생은 버스 통학이 불가피한 지역으로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중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 확보 협의, 이번 지구계획 변경 고시를 거쳐 학교 부지 확보를 확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부지 확정을 통해 지정타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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