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빈집 정비·활용방안 수립…지역 매력 되살린다
김준호 2025. 5. 26. 15:01
![대전 중구청 전경 [대전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yonhap/20250526150159788msyx.jpg)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 중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빈집 정비 및 활용 방안'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존 빈집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청년 예술인, 지역 방문객, 주민 등을 위한 새로운 활용 모델을 발굴해 도입하는 게 핵심이다.
구는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창의예술촌(레지던스) ▲창의하우스(복합문화공간) ▲공유경제 모델(공유오피스) ▲마을호텔(호스텔) 등 신규 활용 방안을 발굴했다.
구는 1∼2곳을 선정해 시범 추진한 뒤 효과 분석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빈집 활용 방안은 단순히 '버려진 공간을 채운다'는 개념을 넘어, 지역의 매력을 되살리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재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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