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예전엔 작곡할 때 기타부터 쳤지만 요즘은 AI에 물어봐”(알쓸별잡)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종신이 요즘 AI의 힘을 빌리고 있다고 밝혔다.
5월 26일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이하 ‘알쓸별잡: 지중해’) 최종회에서는 지중해 탐험을 끝낸 윤종신, 배두나를 비롯한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로마법 전문가 한동일, 시인 안희연이 모두 서울에서 모여 현재 위기에 빠진 지구별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알쓸별잡: 지중해’ 측은 방송을 앞두고 인공지능 시대의 민낯을 파헤치는 최종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지브리풍 이미지’가 유행하면서 너도나도 자신의 얼굴을 만화 그림체로 바꾸는 현상이 이어지는 등 지금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AI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 곳곳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은 잡학박사들의 실제 경험담에서도 확인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윤종신은 “예전에 작곡할 땐 기타부터 치고 봤지만 요즘은 AI에 다음을 어떻게 할지 물어본다”며 보조 도구로 완벽한 AI 기능을 짚었다. 건축가 유현준은 “요즘 젊은 직원들은 스케치를 먼저 하는 게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검색을 먼저한다”며 인공지능이 비슷한 이미지들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덕에 설계의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천문학자 심채경 역시 “이젠 달 표면 분화구 수십만 개도 AI가 단숨에 찾아낸다”며 우주 탐사에서도 활발히 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예종에서 교수로 재임 중인 안희연은 “학생들이 챗gpt로 과제를 해오며 창작자의 윤리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는 현황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제 학생들은 교수보다 챗gpt에게 질문을 더 많이 한다”는 고백은 교육 현장 역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변화는 연구의 영역에서도 감지된다. 이정모는 “작년에 화학자가 아닌 AI 개발자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며 인공지능의 영향력을 다시금 환기시켰다. 기존에는 수년이 걸리던 단백질 구조 분석이 AI 덕분에 단기간에 해결됐고, 이는 생명과학계를 뒤흔들 만큼 혁신적인 사건이었다. 김상욱은 “그 일이 있고 나서 동료들이 직업을 잃기도 했다”며 기술의 발전이 불러올 변화의 양면성에 대해 덧붙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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