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행, '제주 사망 교사' 애도…"교육활동 보호 대책 신속 마련"
이혜미 기자 2025. 5. 26. 14:57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5·31 교육개혁 30주년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주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교의 민원 대응 체계가 적절하게 운영되는지 확인하고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26일) 낮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5·31 교육개혁 30주년 기념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22일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사건 발생 이튿날인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의 민원 대응 체계가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제주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조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현재는 학생과 교사에 대한 심리지원이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경찰 수사 상황을 함께 살펴보면서 대응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교육청은 어제까지 운영할 예정이던 분향소를 30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고, 서울시교육청도 본관 앞에 고인을 애도할 수 있는 추모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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