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자치뉴스] 성남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임명수 2025. 5.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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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전세임대)으로의 이주 및 이사비와 생활필수품(최대 40만 원)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고시원·여인숙(여관)·비닐하우스 같은 비주택이나 반지하·옥탑방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임차 가구, 가정폭력 피해자나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이다. 다만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성남시는 또한 고시원과 여인숙 거주자에게 가전 및 가구 등을 지원하고, 이주하는 주택을 수리하는 개보수 사업도 병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을 위해 이주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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