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개인도장 투표’ 괴담…가짜뉴스 유포로 무효표 유도 유감”

김유대 2025. 5.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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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단체대화방과 SNS 등을 통해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도구가 아닌 ‘개인 도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을 통해 “선거가 과열되면서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는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더욱 문제인 것은 마치 이 알림 문자와 카드뉴스들이 ‘김문수 후보 측’에서 제작한 것처럼 사칭해 교묘하게 김문수 후보의 무효표를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항간에서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본인 도장으로 투표지에 찍어야 한다는 안내는 완벽한 거짓”이라며 강조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소중한 한 표가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도구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개인 도장 투표’ 괴담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어떤 불순한 의도로 이렇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알림 문자와 카드뉴스가 제작되고 유포되는지, 정확한 사태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짓된 정보를 제작하고 유포한 당사자들에게는 향후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 유권자들의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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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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