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진도 해역서 해양생물자원 공동발굴조사

박성환 기자 2025. 5.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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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식물·미소생물 자원 확보
[서울=뉴시스]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공동발굴조사 및 해안정화활동.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해양생명자원 관리기관들과 공동발굴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자원관을 비롯해 해양생물분류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해 기초 환경조사를 수행하고 해양동식물과 미소생물 자원을 확보했다. 또 진도군청과 지역 어촌계의 협조로 해안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진도는 한반도 남서쪽 끝에 위치한 제주도와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서해와 남해 두 해역의 특성이 혼합되며 물살이 빠른 지역으로, 다양한 수온대와 염분대를 이루어 해양생물 종 다양성이 높다.

김현태 관장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주권을 강화하고 해양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앞으로도 활발한 공동발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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