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우주소녀 다영, 스타쉽에 노골적 불만? 팬들 "그럴 만도"
이정문 2025. 5. 26. 14:18

우주소녀 다영이 소속사를 향한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영이 작성했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다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의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ㅎ’이라는 짧은 코멘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린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햄스터 캐릭터와 함께 “兎死狗烹(토사구팽)”이라는 단어를 덧붙인 게시물을 게재했다.
“兎死狗烹(토사구팽)”은 “필요할 때는 이용하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린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팬들은 다영이 “참을 만큼 참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5월 14일 신인 걸그룹 키키의 멤버 지유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재했지만, 같은 날 생일이었던 다영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다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생일에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모습에 더해 “노골적인 차별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까닭이다.
이에 더해 다영을 포함한 우주소녀 멤버들은 2022년 7월 싱글 앨범 활동 이후 약 2년 10개월 가까이 공식 활동을 하지 않고 공백기를 가지고 있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속사가 우주소녀를 돌보지 않는다”는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걸그룹 아이브와 그 ‘여동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그룹 키키에 대한 소속사의 적극적인 홍보와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우주소녀 팬들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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