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박완수 도지사 “우주산업, 협력의 영역 국제 협력 강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4월 K-우주항공정책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ned/20250526141527447xsdc.jpg)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2025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외 우주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 명과 온라인 참가자 약 600명 등 모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도는 이 행사를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우주항공의 날(5월 27일)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의 환영사, 글로벌 우주산업 교류의 상징으로 김현대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 최형두 국회의원,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개회사에서 “우주산업은 결코 한 지역이나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분야”라며 세계 각국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콘퍼런스가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인류가 함께 우주로 나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남은 중앙정부,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항공우주국(NASA) 존 글렌 연구센터와 닐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 출신인 김현대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은 “우주항공청은 개청 1주년을 맞아 우주수송·위성개발·항공혁신·우주탐사 등 전방위 분야에서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며 “정부뿐 아니라 민간 주도와 국민의 관심, 그리고 국제적 연대가 함께할 때 진정한 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은 미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전인수 우주방사선센터장이 맡아 ‘뉴스페이스로의 전환과 NASA의 우주기업 지원정책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국가별 우주개발 계획 및 우주산업 현황’ 발표에서 박장한 우주항공청 과장이 ‘우주항공청의 비전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현황’ 소개와 호주, 캐나다, 체코, 인도, 멕시코 등 8개국 정부 기관이 자국의 우주개발 정책과 국제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는 경남 소재 우주항공기업 5개사를 포함한 국내 8개사 홍보부스가 운영됐고, 호주 7개 기업과 국내 7개 기업 간의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돼 실질적인 기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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