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역서 김문수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한 40대, 구속

신지수 2025. 5.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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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일대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가 지난 23일 구속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저녁 6시 50분쯤 야탑역 인근에서 김 후보 선거 유세를 하는 선거운동원 B 씨 등 3명에게 다가가 피켓을 빼앗고 밀치는 등 폭행하고, 유세차량에 올라가 연설 중인 선거 사무원의 연설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원을 폭행 또는 협박하는 행위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대선과 관련해 폭행 등 선거의 자유방해죄에 대해 엄중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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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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